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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전반기 마지막 경기… 퇴출 위기 휠러 선발

기자박현수

등록일시2018-07-12 18:20:15

조회수4,894

정치/행정

■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어제 822로 넥센에게 완패한 한화이글스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 선발투수는 퇴출 위기에 몰려있는 휠러인데요. 시험대에 오르는 휠러가 오늘 호투를 하고,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해 보겠습니다. 이글스파크에 나가있는 박현수 기자를 통해 오늘 경기 주요 관전포인트 알아봅니다. 박현수 기자, 나와주시죠.

 

박현수 기자 / CMB대전방송

어제 822로 대패했지만, 전반기 2위를 확정지은 한화이글스입니다. 오늘 한화는 휠러를. 넥센은 신재영이 선발 등판하는데요. 올 시즌 18경기에서 2승에 머물며 부진한 성적을 보인 휠러 선수. 퇴출 위기까지 몰린 휠러 선수가  마지막 시험대에서 호투하고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한화이글스 휠러는 올 시즌 18경기에서 29. 5.3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그동안 부진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마지막 승리는 지난 59, 오늘 만나는 넥센을 상대로 기록한 뒤 10경기 연속 승수를 쌓지 못 했는데요. 퇴출 위기에 몰린 휠러 선수가 오늘 마지막 시험대에서 넥센을 만난 것은 그나마 다행인 부분입니다. 올 시즌 넥센을 상대로는 3경기에 나와 21, 평균자책점은 2.04로 강한 모습이었는데요. 좋은 기억이 있던 옛 경기를 떠올리며 다시 살아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어제 한화는 넥센에게 많은 홈런을 허용하며 완패하긴 했지만, 전반기 2위를 확정지었습니다. 이 기록은 지난 1992년 이후 무려 26년 만인데요. 현재 5137패로 리그 2. 11년 만에 가을야구 진출이 유력해진 한화이글스입니다. 오늘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잘 마무리 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후반기를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박현수 기자 / CMB 대전방송

2018 KBO리그가 어느덧 반환점을 맞게 됐습니다. 넥센과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이글스파크에서 CMB뉴스 박현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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