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대전과 충남 지역의 특수교사가 부족해 여전히 법정 인원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총 9만 780여 명이며 특수교사는 1만 9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수교육법에 따르면 특수교사는 교육대상자 4명당 담당교사 1명이 있어야 하지만, 대전과 충남 지역은 특수교사 1명당 학생 수는 각각 5.01명과 4.20명을 기록해 법정 기준을 초과했습니다.
반면 세종 지역은 3.39명을 기록해 법정기준을 지키는 유일한 광역자치단체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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