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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택시업계 세종시에 선전포고… 운행 구역 논란

기자박병건

등록일시2018-10-11 18:30:30

조회수4,077

사회/스포츠

■ CMB 대전방송 뉴스

 

<리드>

대전 택시업계가 운행구역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12(내일) 세종시 원정 집회에 나설 예정입니다.

 

<기사>

대전 택시 5개 단체는 대전에서 승객을 태우고 세종에 갔다 다시 복귀하는 2곳의 승강장 표지판이 사라졌다며,

 

지난 2013년 대전시와 세종시 간 택시사업구역 협의를 통해 결정된 사안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세종시에서 상생을 위한 공조를 지키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100여 명의 대전 택시 단체 관계자들은 12일 세종시청 앞에 모여 대전 가는 택시 타는 곳의 원상복구와 유성 인근 KTX 세종역 신설 반대의 뜻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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