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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사회공헌

■ CMB 대전방송 뉴스


무더운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이번 달에도 CMB 나눔 봉사단은 효심정을 찾아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CMB 나눔 봉사단은 이날도 미소를 잃지 않고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이어갔습니다. 김지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무더운 햇볕이 내리쬐는 6월의 여름 날씨.

 

배식 봉사를 하고 있는 CMB 나눔 봉사단의 이마엔 땀이 송골송골 맺힙니다.

쉴 틈 없이 쌓이는 식판에 힘이 빠질 만도 하지만 쉬지 않고 손을 움직이며 봉사에 집중합니다.

 

CMB 나눔 봉사단은 6월에도 잊지 않고 효심정을 찾아 무료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여러 차례 진행된 봉사활동에 CMB 나눔 봉사단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배식을 돕습니다.

 

▶박은정 팀원 / 진영에이블 편성기획팀
“저번에는 솔직히 어떻게 돌아가는 지 잘 몰라서 참여하면서 방해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그 때 그 보람도 좀 더 이번에는 배가 돼서 느껴지고 (어르신들이) 드시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까 더 뿌듯했던 것 같습니다.”

 

각자의 역할에 맞춰 빈자리에 식판을 나르고, 음식을 가져다 드리며 빈틈없는 봉사활동이 이어집니다.

설거지나 잔반 처리 같은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순기 팀원 / CMB대전방송 기술운영팀
“제가 사실 다른 봉사활동 동호회를 하고 있는데, 요즘 너무 바빠서 동호회에 잘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CMB에서 진행하는 배식 봉사활동을 하게 됐는데, 정말 뜻깊고 재밌었습니다.”

 

계절이 두 번 바뀔 동안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CMB 나눔 봉사단의 무료배식 봉사활동에 꾸준히 효심정을 찾는 어르신들은 CMB 나눔 봉사단을 알아보고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무료 급식소 이용 노인
“저도 CMB를 시청하는 시청자로서 요금 자체를 장애인이기 때문에 50% 할인 받아 고맙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또, CMB에서 오셔서 항상 좋은 말씀해주시고 준비해주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우리지역 소외된 이웃들과 지역민들을 위해 시작하게 된 CMB 나눔 봉사단의 무료배식 봉사활동.

 

(취재기자 : 김지동, 영상취재 : 김바다)

지역사회에 녹아든 CMB 나눔 봉사단의 배식 봉사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집니다. CMB뉴스 김지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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