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지역의 숨겨진 맛집을 찾아 그 맛을 전하는 CMB 프로그램 ‘가고 보고 먹고’가 이번 시간에는 대전의 짬뽕 맛집을 찾아 나섰습니다. 이혜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
해물과 신선한 야채를 넣고 순식간에 센 불로 볶아내 시원하고 깊은 불맛으로 사랑받고 있는 짬뽕.
맛집을 찾아 떠나는 CMB 프로그램 ‘가고 보고 먹고’가 이번 시간엔 짬뽕특집으로 진행됐습니다.
대전 대덕구의 한 맛집에 가장 유명한 메뉴는 홍굴이해물짬뽕과 꼬막짬뽕, 찹쌀탕수육입니다.
이 맛집은 12시간동안 북어와 가다랑어를 넣고 푹 우려낸 육수뿐만 아니라, 홍합과 굴부터 꼬막까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깊은 맛을 내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인기 있는 찹쌀탕수육은 주문과 동시에 반죽하고 튀겨 인절미 같은 식감으로 딱딱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습니다.
▶ 김경옥 사장 / 대전 대덕구 ‘ㅎ’ 중화요리
CMB 대전방송에서 가고 보고 먹고를 찍게 돼서 감사드립니다. 홍굴이 해물짬뽕 얼큰하게 드시러 많이 많이 오세요~!
▶이혜선 기자 / CMB대전방송
신탄진뿐만 아니라 봉명동에도 짬뽕 맛집이 숨어있었는데요. ‘가고 보고 먹고’가 추천하는 맛집이 정말 맛집인지 제가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물이 정말 얼큰하고 시원한데요. 맛집 인정!
두 번째 짬뽕맛집으로 찾은 곳은 대전 유성구!
이 맛집은 얼큰한 짬뽕과 시원한 하얀 짬뽕을 팔고 있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곁들여 먹는 메뉴인 넓적 만두와 왕새우 튀김도 별미로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김현기 사장 / 대전 유성구 ‘ㅍ’ 중화요리
(저희 짬뽕은) 대파향이 가득한 짬뽕입니다. 진한 사골육수와 대파, 양파 모든 신선한 재료로 만든 짬뽕입니다. 속이 더부룩하지 않고 드시고 나시면 속이 편안한 짬뽕입니다. 남녀노소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편하게 드실 수 있는 짬뽕입니다. 한번 와서 드셔보십쇼. 만족하실 겁니다.
‘가고 보고 먹고’는 지역민들에게 대전·충남지역의 관광명소와 맛집을 널리 알려 더욱 더 즐기고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박종훈 MC / ‘가고 보고 먹고’
우리가 뉴스에도 나오네요. 그러게요. CMB에서 함께하는 가고 보고 먹고! 가고, 보고, 먹고~ 대전 충남 경치도 구경하고 좋은 맛집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사장님에게 큰 도움을 드리고, 방송 보시고 여러분도 맛있다 싶으시면 그 음식 따라서 쭉 오시면 지역 경제도 살고 입맛도 살고 얼마나 좋아요? 저희가 그게 목표 아니겠습니까? 자 여러분들 지켜보시고 맛있다 싶으시면 찾아보시고 저희 프로그램 쭉! 갑니다. 항상 많은 시청 부탁드리면서 우리가 타이틀을 또 해줘야 하잖아요? 가고, 보고, 먹고, 고고고!
전통시장을 비롯한 소상공인들의 버팀목이 되어주기 위해 대전·충남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는 두 남자의 식도락여행.
쌀쌀한 가을이면 생각나는 짬뽕.
이번 짬뽕 맛집 편은 CMB 프로그램 ‘가고 보고 먹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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