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계속해서 충남지역 간추린 소식을 김형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충남 보령시가 치매 예방과 보호를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임시 개소합니다.
이번 임시 개소한 센터에서는 치매 상담과 조기검진, 인식개선 등 서비스를 보다 확대할 예정입니다.
시는 내년에 센터를 설립해 가족 서비스 등을 확대하고 치매 종합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입니다.
충남 부여군이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운영해 7백 여명의 학생에게 지원했습니다.
군은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과 청소년 자치역량을 강화하는 청소년 참여·운영위원회 운영 등 5개 사업에 3억원을 투입했습니다.
충남 서천군이 장항국가산업단지 내 드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투자와 행정적 지원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MOU를 체결한 기업은 주식회사 에이스항공으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드론 조종면허 교육장과 드론 제조 공장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성실중학교 운동장을 활용하여 드론 조종면허 교육장을 세우고, 장항국가산업단지에 공장 신설과 교육장 이전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충남 금산군이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17년 건축 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혔습니다.
특히 금산군은 민원 처리기간 준수, 민원 감축 노력 등 민원만족도 부분에서도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건축 행정 민원만족도 제고와 안전한 건축공간 조성, 건축문화 저변확대 추진, 건축 행정 업무능력 배양 등 4개 지표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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