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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워크숍

기자송남영 시민

등록일시2018-03-29 19:03:43

조회수4,918

교육/경제

■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CMB와  대전 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 만드는 시민기자단 뉴습니다.
미투 운동을 통한 고발이 이젠 성폭력 예방으로 초점이 모아지는 추세 속에서 성폭력예방교육을 위한 전문 강사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송남영 시민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월 21일 대전YWCA 4층 강당에서는
2018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전문 강사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교육기회 및 접근성이 취약한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여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폭력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대전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오전시간에는 대전시청 법률홈닥터 유태권변호사의 강의로
가족법의 이해와 가정폭력사건의 처리에 대한 관련 법률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소송을 위한 기초부터 민사소송 절차 그리고 이혼의 성립과 효과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통해 가정폭력 사건의 이해를 돕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후시간에는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한누리활동가의

사이버성폭력의 정의와 유형 그리고 사이버성폭력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관련 법제도와 지원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 사이버성폭력에 대한 처벌 및 규정 등이 미약하며 사이버 성폭력 예방을 위해
우리가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에 모두가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현장에서 교육과 상담을 통해 젠더기반폭력에 대한 이해와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전문강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 시민기자 송남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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