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CMB TV 무료점검단이 이번에는 대전 중구의 위치한 목양마을아파트 단지에 방문했습니다.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일이 가정집을 방문해 자동채널설정을 도와주며 늘어난 채널과 HD화질을 시청자들에게 제공해 주었습니다. 김형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CMB TV무료점검단원들이 차에서 내려 옷매무새를 가다듬습니다.
35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 이지만 점검단원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가정집을 일일이 방문하며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점검단원들.
▶ 현장싱크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CMB TV무료점검단입니다.
아파트 계단을 오르내리며 분주히 움직이는 직원들의 몸은 어느새 땀으로 흥건해 집니다.
하지만 자동채널설정을 통해 즐거워하는 고객들의 미소를 생각하면 찜통 같은 더위도 이내 사라집니다.
▶ 한상헌 팀원 / CMB대전방송 서부마케팅팀
날씨가 덥지만, 고객님 집에 직접 방문해서 저희가 도와드리면 고객님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중학교에 재학중인 신태양 군은 이번 채널개편으로 확 달라진 CMB에 큰 만족감을 나타났습니다.
평소 스포츠 채널을 즐겨 본다는 태양군은 신규 편성된 스포츠채널 등
늘어난 채널과 선명해진 화질 덕에 방학동안 다양한 채널을 골라보는 재미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 신태양 / 대전시 중구 목동
자동채널설정을 위해 직접 찾아와 주시니까 좋았고, 자동채널설정으로 인해 채널이 늘어나서 제가 현재 방학인데 TV 채널수가 늘어나 볼거리가 많아져 좋은 것 같습니다.
기존 50여개 SD급 채널을 모두 HD로 업그레이드하고 전체 채널도 155개로 확대된 이번 채널 개편.
특히 자동채널설정을 돕기 위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센터운영을 통한 A/S 처리 등 다각적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연령대가 높으신 어르신들의 경우 평소 화질이 선명하지 않아 TV를 시청하는데 어려움과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번 채널개편은 어르신들의 이러한 고민을 한 번에 날려 주었습니다.
늘어난 채널을 선명해진 화질로 볼 수 있는 덕분에 TV보는 재미가 이전과는 확 달라졌습니다.
▶ 김경희 / 대전시 중구 목동
평소에는 TV를 보는데 눈이 침침했는데 오늘 이렇게 자동채널을 설정해 주셔서 화면이 아주 선명해져서 눈에 피로가 덜 할 것 같습니다.
▶ 조순자 / 대전시 중구 목동
낮에는 집에서 TV를 많이 보는데 채널이 다양해 져서 좋습니다. 채널 개편을 통해 채널이 늘어나서 참 좋습니다.
채널 개편이후 지속적인 시청자들의 만족과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TV무료점검단’을 운영중인 CMB.
시청자들에게 보다 저렴한 시청료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을 위한 CMB의 노력은 멈추지 않고 계속됩니다. CMB뉴스 김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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