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우리지역 기초의회 의장을 만나 의정철학과 의회운영방향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송복섭 부여군의회 의장을 만나봤습니다. 이신회 기자입니다.
1. 의장님 안녕하십니까? 제8대 부여군의회 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부여군 최초의 여성 의장이기도 한데요. 소감 한 말씀 해주시죠.
2. 주변에서는 부드러운 인상만큼이나 포근한 리더십을 보인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반기 원구성도 무난하게 마무리한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지금 의회 분위기는 어떤가요?
3. 의회에 입성한 의원 다수가 초선인 만큼, 새로운 정치에 대한 부여 군민들의 염원이 컸을 거라 짐작됩니다. 또 젊은 의회로 재편된 만큼, 열정적이고 활발한 활동이 예상되는데요. 전반기 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말씀해주시죠.
4. 지난 7대에 이어, 8대 의회 입성에 성공했는데요. 7대 의회 활동기간 중 아쉬운 점이 남아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부여군에 산적한 현안이 과제로 남아있기 때문일 텐데요. 의장님께서 생각하는 부여군의 중점 현안과 현안 해결을 위한 의회 차원의 노력은 무엇이라고 보나요?
5. 끝으로 부여군민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전반기 8대 부여군의회를 이끄는 의장님의 열정적인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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