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리드>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추석밥상물가 폭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대전지역의 생활물가가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작황부진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무는 전주대비 8.2% 오른 2,380원, 대파도 출하물량 감소로 한 단에 0.9% 오른 2,300원.
이 밖에도 배추와 시금치, 토마토도 16~48%까지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닭고기는 육계 폐사량 증가와 꾸준한 수요로 전주보다 2% 올라 1kg당 5,1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추석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과 배추 등 성수품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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