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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의 집대성,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은 내 운명!

기자이신회

등록일시2018-08-15 16:40:46

조회수4,571

정치/행정

■ CMB 대전방송 뉴스


자치분권 모범도시를 목표로, 순항 중인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터를 다졌던 지난 4년에 이어 재선에 성공하고, 세종시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끌어갈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요. CMB 김영진의 집대성에서 시정 3기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을 만나봤습니다. 이신회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4년간의 세종특별자치시장 역임에 이어, 이춘희 시장은 70%가 넘는 득표율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세종시의 초석을 다지는 것이 초선시절 마음가짐이었다면, 재선을 성공케 한 압도적인 지지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다가옵니다.

 

▶ 이춘희 / 세종특별자치시장
4년 전에는 이 도시를 이제 조금은 자리가 잡힌 도시로 만들어가는 시기였다면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가 잡혔기 때문에 시민들을 제대로 잘 모시고, 편안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실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하는데, 이런 일을 구체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찌 보면 부담이 더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종시의 태동과 성장을 지켜본 이춘희 세종시장.

 

시정 3기, 4년을 이끌어갈 나침반으로...
한발 한발, 내딛는 발자국은 이정표가 돼, 시민주권특별자치시를 향한 밑그림을 그려갑니다.

 

▶ 이춘희 / 세종특별자치시장
일상적으로 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시정에 참여해서 의사결정도 하고, 집행과정도 지켜보고 평가도 하는 방식으로 일하는 방법을 바꿔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시민주권 특별자치시라는 이름으로 추진해 나갈 생각입니다.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과 자족도시를 향한 청사진을 그리며, 세종시의 비약적인 발전을 꿈꾸는 이춘희 시장.

 

고심거리인 신도시와 구도심의 지역격차가 도시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모범도시로써의 명성에 장애물이 되고 있습니다.

 

▶ 이춘희 / 세종특별자치시장
우리 세종시 안에서 균형발전의 문제 신도시와 구도심, 도시와 농촌 간의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도시재생사업인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와 로컬푸드 운동 이런 것들을 추진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기간에 끝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계획에 따라 건설 중인 아직은 미완성인 도시…

 

마침표를 찍기 위한 정치권과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지만, 명품도시를 꿈꾸는 시민들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 이춘희 / 세종특별자치시장
우리 세종시민들의 도시이기도 하지만, 어찌 보면 대한민국이 투자해서 만들어가는 도시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만들고, 도시가 잘 만들어져서 도시의 많은 일이 다른 지역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방향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취재기자: 이신회)
세종시 건설의 산증인을 넘어, 행정수도 완성을 향해 달리는 이춘희 세종시장.

임기 4년 동안 이 시장이 펼쳐나갈 세종시의 미래상은 CMB토크프로그램 김영진의 집대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MB뉴스 이신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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