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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안게임! 대전 선수단 출사표, 아시안게임 3연패 도전… 태권도 이대훈 선수

기자박현수

등록일시2018-08-15 16:42:07

조회수5,815

사회/스포츠

■ CMB 대전방송 뉴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립니다. 대전에서는 역대 최다인 16명의 선수가 출전하는데요. 이 가운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3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태권도 간판스타, 이대훈 선수와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이대훈 선수, 안녕하세요.

 

Q1. 네, 먼저 대회 준비로 바쁠텐데 저희 CMB와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곧 아시안게임이 열리게 되는데요. 세 번째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소감... 어떻습니까?


4년에 한 번 있는 대회인데 이렇게 3번째 출전이라는 소중한 기회가 저에게 찾아온 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또, 처음 나가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임하려고 하고요. 경쟁 상대가 4명 정도 있는데요. 분석 잘 해서 꼭 1등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2. 아시안게임 출전이 확정된 뒤,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구슬땀을 많이 흘렸습니다. 이번에는 체급도 올려 출전하는데요. 3연패 달성을 위해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요?


태권도가 전적으로 바뀌다보니 아무래도 체력이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중에 하나로 꼽히는 부분도 있어서 훈련을 할 때 체력 위주의 훈련을 많이 했고요. 또, 시합에서 파워가 강해야 체력이 밀리지 않기 때문에 웨이트 트레이닝과 체력 위주의 훈련을 많이 했고요. 그렇기 때문에 시합에서도 자신감 있게 경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아무래도 체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Q3. 네, 금메달 전망이 밝은 만큼 이대훈 선수의 아시안게임 3연패 달성이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이대훈 선수를 응원할 CMB시청자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CMB시청자 여러분,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입니다. 이제 곧 아시안게임이 열리는데 이렇게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무더위 속에서도 아시안게임이 시작되고, 많은 관심 갖고 응원해주시는 만큼 자카르타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

 

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3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저희 CMB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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