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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안 플리마켓으로 오세요!

기자한민 시민

등록일시2018-10-11 18:59:55

조회수4,734

사회/스포츠

■ CMB대전방송 뉴스 

 


CMB와 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 만드는 시민기자단 뉴스입니다. 대전시 서구 만년동에서는 매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사고 팔 수 있다는데요. 그 현장을 한민 시민기자가 전합니다.

 

대전시 서구의 만년동에서는 매달 특별한 행사가 열립니다.

 

만년동에 위치한 마을 커뮤니티 누리안에서는 마을주민들을 위한 프리마켓 행사가 진행되는데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누리안 프리마켓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제품들, 마을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마을 주민들이 모여 소통하며 공동체의식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 김단아 / 학생
교회 다니면서 거의 매일 나왔거든요. 그래서 오늘도 용돈벌기 위해 나왔습니다.

복합문화공간 누리안에서는 프리마켓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마을 주민들을 위한 요가, 공예 등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하게 참여 가능한 원데이 클래스를 개설하기도 하고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갤러리, 세미나, 미니콘서트 시설까지 완비하고 있으며 상시적으로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내 곳곳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은 출입이 불가능한 시설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지만 누리안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 김주원, 박소현 / 학생
학교와도 가깝고 교회 건너에서 플리마켓 행사를 하면 물건을 사고 팔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함께 웃으며 화합하는 공간, 만년동 복합문화공간 누리안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시민기자 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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