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허태정 대전시장이 세계과학도시연합 총회에 참석해 대전시와 베트남 빈증성의 우호협력을 다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20주년을 맞이하는 세계과학도시연합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빈증성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기간 허 시장은 10월 10일 쩐 탄 리엠 빈증성장을 만나 베트남은 한국의 좋은 파트너임을 강조하며 베트남과의 우호관계를 다졌습니다.
또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개최된 제11차 WTA 총회와 2018 세계혁신포럼, WTA 하이테크페어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스마트도시’를 주제로 각국 도시대표들과 다양한 견해와 전략, 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2019년 WTA에서는 세계혁신포럼, 하이테크페어, UNESCO-WTA국제공동워크숍을 대전시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대전시가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앞두고 5개 자치구와 함께 <안전·청결 공중화장실 만들기>의 일환으로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관내 공중·개방 화장실 75곳을 대상으로 관리실태 합동점검을 실시합니다.
대전시가 보건복지부가 매년 전국 광역시와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2017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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