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국회 국정감사가에서 지역출신 국회의원의 활동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이 최근 5년동안 무단으로 전기를 사용하거나 계약 위반 등으로 1,167억의 손실이 발생했다며 한국전력위 강력한 요금단속을 주문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범계 국회의원이 최근 5년동안 도전 및 전기위약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9월까지 3만 2,599건, 총 1,167억 원의 전기료가 손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박범계 의원은 “한국전력에서는 전기요금 인상을 말하기 전에 줄줄 새는 전기요금부터 철저히 단속해야 하며, 지능형검침인프라를 핑계로 검침원을 줄이는 것보다 전기 요금 단속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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