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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소방의 날… 열악한 처우 개선 없어

기자박현수

등록일시2018-11-09 19:37:03

조회수5,815

문화/건강/과학

■ CMB대전방송 뉴스

 

<리드>
11월 9일은 소방의 날입니다. 하지만, 소방관들의 열악한 처우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사>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다친 소방관은 50명으로, 이 가운데 구급활동이나 화재를 진압하다 부상을 당한 소방관은 절반에 달합니다.

 

지난해 전국 소방관 가운데 4만 3천여 명이 특수건강진단을 받은 가운데 62.5%에 해당하는 2만 6천여 명이 난청과 폐 손상 등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정신과 진료를 받은 소방관 수는 2012년 484건에서 2016년 5,087건으로 10배 증가했지만, 이들을 위한 인력 충원이나 처우 개선은 여전히 열악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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