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리드>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이 연구비 횡령 및 제자 편법 채용 논란 등 최근 불거진 비위 의혹들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기사>
신 총장은 먼저 LBNL과의 이면계약설과 관련해, 국제 공동연구협약은 국가간 신뢰 문제인 만큼 결코 이면계약은 있을 수 없고, 현금지원은 일부 장비의 독자 사용권한을 확보하기 위해 LBNL 엑스레이 센터의 요청에 따라 디지스트가 부담한 비용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제자 편법 채용 의혹에 대해서도 교수들간 채용논의를 거쳐 전공 책임교수가 최종 결정한 뒤 적법한 행정절차를 거쳐 임명했고 채용 논의 과정과 급여 결정까지 총장이 지시하거나 관여한 바 전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카이스트 이사회에 신 총장의 직무 정지를 요구했으며 신 총장 등 교수 4명을 업무상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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