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리드>
대전경제살리기 시민운동본부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기사>
이 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내외빈과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특강 등이 이어졌습니다.
대전경제살리기 시민운동본부에서는 동네상권 활성화와 자영업자 권익보호활동 또는 재벌대기업 불공정 근절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비영리 범시민 자생운동단체로,
회원들은 이번 송년행사를 통해 화합을 도모하고 내년 한 해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전제모 상임대표 / 대전경제살리기시민운동본부
우리 동네 상권의 문제 뿐 아니라 대전이 현재 최대의 경제적 위기가 온 상태이기 때문에 우리 경제를 지키고 스스로 시민의 힘으로 경제를 살려보자는 취지로 약 70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약 30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서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또한 2019년도 활동에 대해서 다짐하고 재결의하는 그런 자리로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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