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리드>
바른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버스회사와 친절운전자에 대한 시상식이 유성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기사>
친절운전자 최우수상은 산호교통 주식회사의 김현철 기사가 대전시장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대전운수 주식회사 장효섭기사가 대전시의회 의장상을 받았습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시지부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친절과 운송질서 등 여섯 개 부분 총 20개 항목에 걸쳐 시내버스 운행 실태를 점검해 선정했습니다.
▶ 송병희 회장 / 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시지부
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지부에서 친절기사와 경영을 잘하는 회사를 9번째 수상하는 자리입니다. 대전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버스기사가 친절을 보여준다면 정말 환경 좋은 대전시라는 것을 느끼게 되고 또 투명하게 회사를 경영하는 데는 앞으로도 더 투명하게 해서 좋은 회사와 친절 버스기사가 많이 생겨난다면 앞으로 대전 대중교통의 발전을 가져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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