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리드>
지역 경기 침체로 대전의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가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2019 나눔캠페인이 진행된지 한 달이 지났지만, 나눔 온도는 21.4도로, 전국 평균보다 9도 정도 낮았습니다.
18일 기준, 모금액은 목표액 59억 3천 5백만 원 가운데 14억 3천 1백만 원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88.8% 수준입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 모일 때 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가는 캠페인으로,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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