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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2018! 지역민과 함께한 CMB 발자취

기자김학준

등록일시2018-12-31 19:29:09

조회수7,095

사회/스포츠

■ 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지역민과 함께한 2018 CMB, 여러 뉴스와 프로그램, 서비를 통해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민원 해결에 앞장서며 소통을 강조해왔는데요. 더 나은 2019년을 위해 2018년 CMB의 한 해는 어땠는지 김학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 김학준 기자 / CMB
반세기 동안 지역민과 함께한 CMB. 케이블방송의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방송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왔는데요. 2018년 CMB의 발자취를 돌아봤습니다.

 

시민이 주인인 방송, 시민이 만드는 방송, CMB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CMB 시민기자단 2기를 위촉함으로써, 시민들의 주체적인 방송 참여와 의견 제시를 통해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학생과 직장인, 주부 등 10대에서 70대, 다양한 직업군 57명으로 구성된 CMB시민기자단의 총 제작 콘텐츠는 260편 이상, 총 제작 콘텐츠는 2017년 180여 편과 비교해 80편 이상이 증가해 ‘시민’ 중심의 케이블 방송 ‘근본 가치’를 지켰습니다.

 

▶ 박인숙 시민기자 / CMB대전세종충남 시민기자단
(2019년에는) 숨겨진 좋은 장소라든가, 또 숨겨진 여러분의 재미있는 활동을 찾아가서 찍고 싶습니다.

 

CMB는 6.13지방선거방송체제를 돌입, 선거관련뉴스와 정당정책토론회, 후보초청 대담을 통해 후보검증의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밀착형 인터뷰 ‘6.13지방선거를 뛰는 사람들’을 통해 후보자의 도덕성까지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유권자에게 제공했습니다.

 

중앙정치와 국회의원, 광역단체에만 집중돼 있는 중앙방송, 지역방송과 달리, CMB는 자치분권시대,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기초자치단체의 상황까지 생생히 전달했습니다.

 

▶ 마정미 회장 / 충청언론학회
지상파 방송에서 다 다룰 수 없는 지역단체장, 광역의회, 지방의회 후보자들에 대한 토론과 인터뷰들이 있어서 지역 민주주의에 케이블방송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결국, 이런 점이 지역의 풀뿌리 정치에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이라는 측면에서 지역 케이블방송의 역할이 앞으로 기대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CMB는 지난 8~9월에 불어 닥친 19호 태풍 ‘솔릭’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난재해 방송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스크롤 자막을 통해 기상과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리고, 대전·세종·충남재난안전본부, 유관기관과의 핫라인 가동해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시청자제보를 바탕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호우정보를 현장 보도했습니다. ‘한화이글스의 가을야구’, ‘대전시티즌의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짜릿함을 시청자 안방에 고스란히 알린 CMB. 축구와 야구,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배구 소식까지, 지역연고 스포츠 중계로 재미와 생동감을 전하고, CMB만의 소통경로인 실시간 야구 중계 문자는 시청자에게 기적을 안겼습니다.

 

▶ 김진태 / 대전시 서구 괴정동 (지난 6월, 인터뷰 중)
CMB방송의 힘에 대해 무시 못 하겠다는 것을 이번에 느꼈습니다. CMB든 제 지인이든 모든 시민 분들에게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있을 때 모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박종훈 캐스터 이중화 해설위원 / CMB 스포츠 (지난 6월 한화이글스 대 LG트윈스 11차전 경기 중)
‘아이 찾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두 분 춤 춰야죠.’ 하셨는데, 앉아서라도 출게요. 약속을 했으니 추긴 춰야죠. ‘드디어 찾았다니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참 다행이네요!’ 용전동에서 대전역 지하상가까지 걸어갔답니다.

또한, 배드민턴과 탁구, 바둑 등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힘쓰며 시청자들의 문화욕구를 충족해 나갔습니다.

 

사회공헌기업 CMB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꾸준히 효심정 급식봉사활동과 사랑의 연탄나눔활동을 펼치며 사회공헌활동에서 앞장섰고, 고객 아파트 내 시설망 점검과 TV무료점검단을 편성해 자동채널설정 지원, 애로사항 청취, 해결 등에 적극 나섰습니다.

 

▶ 김승진 본부장 / CMB대전세종충청 사업본부
2018년 CMB는 시청자와 함께 소외계층을 대변하는 지역밀착형 방송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해왔습니다. 지역민의 관심과 아낌없는 응원 덕분에 이 모든 것이 가능한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2019년에도 CMB는 대전·세종·충청 지역민을 대변하고 더 유익한 정보제공을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동반자인 지역민과 함께 성장한 2018년의 CMB.

 

▶ 김학준 기자 / CMB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CMB의 노력은 2019년에도 계속됩니다. CMB뉴스 김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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