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면 좋을 만한 곳이죠. 일석이조의 행복이 있는 가족나들이코스를 소개합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올해 국립중앙과학관과 대전아쿠아리움을 함께 관람하면 최대 50%의 입장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과학관 관람객이 아쿠아리움을 방문할 경우 정상요금에서 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아쿠아리움 이용객이 과학관 유료관을 관람할 경우에는 입장료 50%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국립중앙과학관은 첨단과학도시 대전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대전아쿠아리움은 옛 방공호를 천연동굴로 변화시켜 만든 국내 최대 규모의 담수어 수족관입니다.
대전시립연정국악연주단이 오는 1월 11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희망찬 새해를 맞는 <2019 신년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동서양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로 국악 관현악, 전통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대전시립박물관이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이달의 문화재로 기해년과 관련된 돼지 띠 이야기가 담긴 유물을 전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돼지 저금통, 농사원 교도국에서 발행한 닭장과 돼지우리, 삼국사기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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