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 29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 허태정 / 대전광역시장
대전시의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이 최종 예타 면제사업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앞으로 2025년도가 되면 대중교통의 획기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사업이 완성되고 시민들이 도시철도 2호선을 잘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11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도시철도 2호선 사업에 대해 예비 타당성 면제를 신청했던 대전시는 이번 예타 면제 확정으로 대전 트램 건설사업 추진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공공교통의 새로운 100년을 열어갈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서대전역과 유성온천을 잇는 37,4km의 순환형 노선으로 올해 설계에 착수해 2025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이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세 개의 소장품 특별전 ‘DMA 컬렉션’을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전은 1부는 평면작품 중심, 2부는 입체작품 중심으로 전시되며, 3부는 2018년에 수집한 작품들을 최초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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