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리드>
올해 설 연휴 귀성 방향 대전·충남권 고속도로 상황은 5일 오전과 오후가 가장 붐비고 귀경 방향은 설 다음 날인 6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사>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지역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한 시기를 귀성은 5일 오전 10시∼오후 10시, 귀경은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오전 2시까지로 예상했습니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안성에서 천안분기점 등 65.7km 구간에 걸쳐 갓길차로제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고속도로 서울 방향 천안분기점에서 천안삼거리휴게소와 대전나들목 등에서는 승용차를 대상으로 갓길 통행이 임시로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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