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우리지역의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명소인 대전시립미술관에서 특별한 소장품 전시회를 선보입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시립미술관이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소장품 특별전 ‘DMA 컬렉션’을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전은 총 3부로 나눠져 진행되는데요.
대전미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된 1부 검이불루,
미술관 소장품 중 미학적 가치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이는 2부 원더랜드 뮤지엄,
미술관이 2018년에 수집한 작품들을 최초로 공개하는 3부 2018 신소장품 전시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과학과 예술의 만남으로 탄생된 작품이죠. 최근 보존처리가 완료돼 재가동을 시작한 백남준의 <프랙탈 거북선>을 만나볼 수 있으니까요.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명소, 대전시립미술관! 꼭 방문해보세요~
대전시가 오는 3월부터 슬레이트주택 지붕 철거, 지붕 개량비를 지원합니다.
이번 사업은 슬레이트 지붕의 노후화에 따른 석면 비산으로 인한 건강피해 예방을 위해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고 철거된 폐기물을 처리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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