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허태정 대전시장이 공감토크 콘서트를 열고 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시가 2월 12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시장님과 함께하는 새로운 대전, 공감토크’를 주제로 2월 공감누리 직장교육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직원 대표 4명과 공감토크를 진행했으며, 트램, 대덕특구 재창조 등 대전시 현안사업에 대한 허 시장의 생각을 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허태정 / 대전광역시장
시민주권시대입니다.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시정 그리고 국정에 의사 표현을 해내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잘 담아내느냐 못 담아내느냐가 그 정권과 지방정부에 신뢰도, 시민의 지지를 결정하는 요인의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허 시장은 2019년은 민선7기 시정의 실질적인 원년인 만큼 새로운 대전으로 도약하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도록 전 직원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시민이 주인인 시정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습니다.
대전시가 2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시의회, 대전시교육청, 대전지방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안전도시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교통사고 발생 원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 인권센터가 오는 2월 22일까지 대전인권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인권기자단은 인권과 관련한 현안을 취재해 기사로 작성,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을 통해 게재하고 인권센터가 발행하는 대전인권신문 시민기자로 활동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