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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듀있슈] 2019년 달라지는 충남교육 정책

기자충남도교육청

등록일시2019-02-15 18:29:21

조회수5,359

교육/경제

■ 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충남 교육은 2019년 달라지는 정책들이 많은데요.
지난번에 이어 또 다른 내용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충남에듀있슈에서 전해드립니다.

 

<기사>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2019년 더 내실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는 충남교육청!

 

작년까지는 문과와 이과가 분리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교중심으로 교육과정이 편성됐다면
올해부터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따라
학생선택형 교육과정이 운영됩니다.

 

즉, 학생들의 선택과 학교특색을 살리는
교과중점학교가 운영되며 학생들이 원하는 수업을 개설해 참여할 수 있는 학생 요구형 교육과정, 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돼 지원하는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 등 학생 선택권을 보장하는 교육과정이 실시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생처럼 관심 있는 분야의
다양한 교육을 경험 해볼 수 있다면 진로를 설계하는데 선택의 폭이 정~말 넓어 질 것 같네요!

자, 다음으로~ 2019년! 충남교육청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충남형 메이커교육’을 추진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융합을 통한 기술혁명이 우리 생활 전반을 지배하는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에는 창의력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유와 협업능력이 요구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주목받는 미래교육이 바로 메이커교육입니다!
메이커, 간단하게 말하자면
스스로 필요한 것을 만드는 사람을 말하는데요.

모든 학습자가 곧 창작자가 되는 놀라운 세상!

충남교육은 그동안 우리 학생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재미와 기쁨을 느끼며, 스스로 원하는 것을 만들어가는 이 메이커 교육을 꾸준히 시도해왔는데요.

 

2022년까지 6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본격적으로 메이커교육을 실시합니다.

충남형 메이커교육은 창의력을 위한 교수학습 개선에 목적을 두고 있는데요.

가장 큰 특징은 자발적인 학습공동체가 메이커교육의 중심이 되는
Bottom-up 방식의 충남메이커학교를 운영하고요~

이를 위해 교과별 교과교육연구회 중심으로 교육과정 속에서 메이커 요소를 발견해 발전·심화시키기 위한 자료를 개발합니다.

 

특히, 충남 모든 시·군 교육지원청에 메이커교육센터를 설치해 창작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메이커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하니까요~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가기 위한 준비, 충남교육과 함께라면 걱정 없겠죠?!

여러분, ‘행복나눔학교’ 라고 들어보셨나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기존의 수업방식만으로는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데 어려움이 많겠죠.

 

그래서 등장했습니다!
‘행복나눔학교’는 참학력 실현을 위한 공교육 정상화 모델학교인데요.

 

특히 올해는 지난 4년 동안 행복나눔학교로 운영됐던 19개 학교가
혁신학교로 재지정 되었습니다.
또한, 학교뿐 아니라 단설유치원 두 곳도 새롭게 지정되어
유-초-중-고를 연계하는 학교교육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학생들이 존중 받는 학교/ 학생, 교사 모두가 성장하는 학교
학부모의 학교 참여가 활발한 학교의 모습을 지향하는
충남 혁신학교 !

 

충남교육청은 2022년까지 충남 혁신학교를
109개로 늘릴 계획이고요~
나머지 학교에 대해서는 혁신동행학교로 지정하고 혁신학교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혁신교육을 확산 시킬 예정이랍니다~

모든 학교가 함께 발전하는 충남교육의 모습,
벌써부터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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