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리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대전시교육청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신학기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펼쳤습니다.
<기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점검으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탄방초등학교 주변에서 교통 안전지도와 함께 녹색어머니회에 격려의 인사를 건넸습니다.
또한, 현장간담회를 열어 행정안전부와 대전시교육감, 학부모와 지자체 관계자들과 안전한 등·하굣길과 통학로 조성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교내 도보와 안전한 통학로 설치, 지속적인 교통지도 등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교내에 보도와 차도를 분리해서 교내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해서 교육부는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미흡한 부분은 철저하게 보완하고 개선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것입니다.
▶ 설동호 / 대전광역시교육감
신학기, 주변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신입생과 학생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통학 현장을 지도했습니다. 앞으로 교통안전교육과 안전지도를 강화하고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해서 학생들의 교통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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