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충남 논산 연무읍에 위치한 드라마 촬영세트장이 시민들에게 개방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곳을 윤영순 시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 윤영순 시민기자 / 교수
역사는 기록하지 않았던 무명의 의병 이야기. 흔들리고 부서지면서도 엄중한 사명을 향해 뚜벅뚜벅 나아가는 이름 없는 영웅들의 유쾌하고 애달프고 통쾌한 항일투쟁사를 소개했던 케이블방송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충남 논산 연무읍에 위치한 미스터션샤인 촬영셋트가 시민들에게 개방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션샤인랜드라는 이름이로 재개장돼 관광객들이 꼭 가고 싶은 곳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주 무대였던 글로리 호텔에서 주인공들이 입었던 당시 의상을 입고
극중 주인공으로 변신해 볼 수도 있기도 합니다.
특히 올해 건국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션샤인랜드 셋트장이 더 새롭게 꾸며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건국 100주년을 맞아 션샤인 랜드를 찾아 감동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cmb시민기자 윤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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