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지난 10년간 한화이글스 홈경기 중계를 이어온 CMB스포츠가, 올해도 시청자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더욱 재치있고 화려한 입담과 함께 지역 오피니언 리더가 일일캐스터로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인데요, 보도에 임성준기자입니다.
<기자>
긴 겨울을 지나 다시 찾아온 프로야구의 계절.
지난 23일 두산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한화이글스의 144경기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
개막전 두산과의 경기에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던 한화이글스는 서폴드와 채드벨 두 외인투수 원투펀치의 안정감과
제라드 호잉, 김태균, 이성열을 중심으로 방망이가 불을 뿜으며 좋은 흐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부터 ‘철벽’으로 불리던 불펜진과 마무리 정우람은 여전한 위용을 과시하고 있어 이번시즌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 조아현 / 대전 대덕구 와동
한화이글스 올해 우승했으면 좋겠고 김태균 선수 파이팅입니다!
▶ 변준석 / 대전 동구 자양동
지난 시즌에 한화이글스가 정말 열심히 했듯이 이번 시즌도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한화이글스 파이팅!
지난 10년간 한화이글스의 홈경기 중계를 이어온 CMB스포츠.
이번 시즌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한화이글스의 홈경기 72경기의 중계가 확정됐습니다.
올해도 박종훈 캐스터와 이중화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춰 시청자 안방에 웃음과 명쾌한 해설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특히 72경기 동안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을 일일캐스터로 초청해 지역방송사의 역할을 다 할 계획입니다.
▶ 박종훈 캐스터, 이중화 해설위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화이글스 편애 방송 10년 차, 올해도 함께하게 됐는데요. 저는 박종훈이고요, 저는 이중화입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짝꿍이 올해도 여러분들과 함께 여러분들의 안방에서 한화 이글스의 멋진 경기를 위해서 노력할 텐데 올 시즌 한화이글스 괜찮죠? 작년 팀 성적 3위가 우연이 아니라는 걸 올 시즌 보여줄 것 같고요, 새로 들어온 용병 투수 서폴드와 채드벨, 원두 펀치가 너무 좋고요. 둘이서 한 25승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는 27승. 30승, 가을야구는 자동 아니겠습니까. 더불어서 작년에 부족했던 타선이 살아있잖아요. 요즘 들어서 이성열, 김태균, 호잉 너무 잘해주고 있고요. 사실 3,4,5 선발이 조금 불안하긴 한데, 한화이글스 타격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올해도 여러분들의 문자 열풍과 함께 문제 고시도 계속될 거고, 푸짐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으니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야구장에 오시는 건데 못 오신다면 저희 CMB 스포츠와 함께하시면, 저희가 즐거움 드릴 수 있잖아요. 저희가 힘이 납니다. 어떻게 올해, 공약도 하십니까? 하긴 해야 하는데 생각 좀 해보겠습니다. 저 박종훈과 이중화가 여러분 안방에서 즐거운 야구, 행복한 야구 그리고 이기는 야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도 많은 시청 부탁드려야겠죠? 채널 고정하시고요, 더욱더 흥미 있게 제대로 파악해서 야구의 정보를 정확히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저희를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2019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와의 홈 개막 3연전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시작으로 이상민 국회의원과 이은권 국회의원이 차례로 일일캐스터로 참여합니다.
또한 무료 문자메시지 이벤트를 통해 패션가방과 닭강정 등 푸짐한 경품도 지급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임재백)
원정길을 마치고 독수리 요새로 돌아온 한화이글스.
▶ 임성준 기자 / CMB
이번시즌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한화이글스의 홈경기는 CMB스포츠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CMB뉴스, 임성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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