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CMB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 제작하고 있는 시민기자단뉴스입니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매주 수요일, 인생의 희로애락을 노래로 즐기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박경범 시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 박경범 시민기자 / 은행원
주 한번 시끌벅적한곳이 있습니다. 도심속의 노래방 신인동 노래교실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아무 제한없이 매주 수요일에 점심 드시고 오시면 신나게 노래하며 즐기며 스트레스를 푸는 곳이 있습니다.
대전 동구 신인동 노래교실입니다.
아름답고 고운 목소리의 노래강사의 지도로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노래는 만수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왕이면 슬픈노래보다는 밝고 명랑하고 기쁨을 주는 노래가 더 내몸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려는 사람만큼 어리석은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현명한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는 사람입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최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소리라고 합니다.
악을 쓰며 괴성을 지르고, 수다를 떨고,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소리를 통해 몸 속의 나쁜 기운, 탁기, 악기를 내보내면, 스트레스가 풀리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으면 소리를 내십시오.
큰 소리도 좋고 작은 소리도 좋습니다. 소리를 내면 몸 속의 나쁜 기운이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동화처럼 소리를 내십시오. 수다를 떨어도 좋고 노래를 해도 좋고 책을 읽어도 좋습니다. 좌우간 ‘많이, 오래, 자주’ 소리를 내십시오.
하루에 적어도 10분씩 소리를 내십시오.
나누어 숨을 쉬되, 즐겁게 하십시오. 자기 흥에 맞추어, 흥을 내고 리듬에 맞춰 숨을 쉬십시오. 가락에 맞추어 노래를 하고 춤을 추고 웃으며, 즐겁게 숨을 쉴수록 몸과 마음이 밝아집니다.
▶ 신인동 노래교실 회장
분위기 최고입니다. 신인동 사거리에 있는 노래교실에 오셔서 즐거운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이외성 동장 / 대전시 동구 신인동
모든 주민이 함께 참여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래를 사랑하시는 주민 여러분 많이 참여해 주세요.
어떠신가요! 요즘 웃을일이 없는 시대에 노래교실에서 시원하게 노래하고 춤추면 스트레스가 날아가지 않나요.
매주 수요일에 신인동 노래교실에 들르시면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즐겁게 노래하고 건강한 삶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CMB시민기자 박경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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