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대전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유치를 위해 참여기업과 대학, 지원기관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시가 지난 3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참여할 민간기업, 지자체, 대학 등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업무협약은 사업 유치를 다짐하는 일종의 출정식 행사로 마련됐으며, 시는 최종 선정된 기업, 대학과 함께 우수하고 경쟁력 높은 제안서를 작성해 4월 5일까지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 허태정 / 대전광역시장
이 사업이 좋은 성과를 내고 이 과정을 통해서 함께 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서 대전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함께해주셨으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한편, 챌린지 사업은 도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 환경, 안전 등의 문제들을 스마트시티 기술로 해결하면서 민간과 공공이 함께 투자해 시장을 개척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수익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대전시가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보건용 마스크 보급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관내 어린이 15만여 명에게 마스크 총 74만 8000매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민대학이 5월과 10월 중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대전학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대전학 탐방은 대전의 문학, 음악, 미술, 유적지, 기타 명소를 주제로 진행되며,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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