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
대전시가 지역사회와 시민이 지역의 콘텐츠 성장비전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대전 콘텐츠산업 비전선포식과 비즈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기사>
이날 선포식에서는 2023년까지 콘텐츠 기업 수 4,023개와 매출액 1조 8000억 원, 일자리 12만 5000개 달성 목표로 7대 핵심전략분야 42개 세부과제를 추진하겠다는 비전을 내세웠습니다.
앞으로 대전시는 미래형 선도적 인프라를 만들고 더 튼튼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 허태정 / 대전광역시장
이번 행사는 대전 콘텐츠산업 중장기 발전방안과 육성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고 콘텐츠 산업에 대한 지역사회와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대전시에서는 지역 콘텐츠산업이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