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리드> 계속해서 우리지역 훈훈한 미담 소식을 김종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대전 중구 유천2동 새마을회가 받아 저소득가정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5가정에 해충방지 방충망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새마을회원들은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취약세대의 새 방충망 설치 뿐아니라 현관문, 창틀 등 집안 곳곳의 고장난 부분도 수리하는 봉사를 펼쳤습니다.
강한구 회장은 앞으로도 주변 저소득 취약가정이 생활속에서 겪는 불편한 부분 해소를 위한 봉사를 계속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세종시 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부강리 저소득가구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바르미까르미’ 활동을 펼쳤습니다.
협의체 위원들은 도배와 장판 시공하고 가재도구를 청소하는 등 깨끗한 주거환경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상욱 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모두가 행복한 부강면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충남 공주북중학교 2학년으로 구성된 학생동아리 6명이 저소득층 유아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저귀와 물티슈를 시에 기탁했습니다.
학생들은 최근 학교에서 쉬는 시간 등을 활용해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얻은 수익금 약 37만 원으로 기저귀와 물티슈 등을 마련했습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에 기탁된 기저귀와 물티슈를 저소득층 유아 3명에게 전달했습니다.
CMB뉴스 김종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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