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CMB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 만드는 시민기자단 뉴스입니다. 2023 대전 0시 축제가 중앙로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윤영순 시민기자의 보돕니다.
[기사]
대전의 과거, 현재, 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 축제가 차 없는 거리 중앙로 일원에서 열렸었습니다. 잠들지 않은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로 2023년 8월 11일 금요일부터 17일 목요일까지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일원 일류 경제도시 대전의 0시 축제가 유래 없는 큰 행사와 인파로 열렸었습니다.
▶ 전명자 / 대전 서구의원
서구의원 전명자입니다, 날씨 더운데 시민들이 많이 나오셨어요. 태풍 때문에 걱정했는데 다행히 태풍이 조용히 지나가서 우리 0시 축제가 대전 시민을 위한 더 나아가 글로벌, 세계 제일의 0시 축제가 되길 바랍니다.
▶ 이광섭
오늘 축제 행사기간 동안 온라인 마트 홍보도 좀 할 겸해서 나왔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고요. 대전시에서 운영하다 보니까 시장도 활성화가 되는 거 너무 좋은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이런 축제가 자주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 임정하
대전에서 하는 0시 축제에 저희가 참여를 하게 됐거든요. 많은 분들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연옥
오늘 빵 축제를 하고, 0시 축제를 같이하고 있는데 너무 덥지만 시민 여러분들을 직접 가까이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요즘 경기가 많이 위축되어있는데 일주일 동안 0시 축제를 하면서 매출에 상당히 도움이 되었고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전 0시 축제와 함께하는 대전 부르스 전국가요제가 옛 충남도청 주차장 특설 무대에서 많은 인기 속에 이루어졌고 옆 건물에서는 커먼 즈 필드 대전 대흥 영화사에서 영화감독이 11일부터 17일까지 프로그램을 진행도 했었습니다,
▶ 이장우 / 대전광역시장
우리 시민들에게 만약에 안전에 문제가 있는 곳이 있다면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께서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래에 없었던 크나큰 행사로 대전 중앙로 일대가 완전한 축제장이었습니다. 침체 되었던 상권과 모든 시민들의 마음을 힘껏 열고, 그동안 답답했던 가슴을 활짝 펴고, 막혔던 숨쉬기가 이루어 진 것 같았습니다. 17일까지의 모든 행사를 마치면 새로운 일상으로 힘차게 전진할 거 같아 아마도 행복한 대전 시민의 미래 발전과 희망이 보입니다.
CMB 시민기자 윤영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