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오늘 대전과 세종, 충남 총 102개 고사장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기사]
대전은 지난해보다 320명 감소한 1만 5,080명이 수능을 치르며, 재학생은 작년에 비해 1,114명 감소한 1만 0,098명. 졸업생은 679명 증가한 4,367명입니다.
세종은 지난해보다 246명 증가한 4,708명. 충남은 1만 6,839명의 수험생이 도내 7개 시험지구별로 마련된 50개 고사장에서 수능을 봅니다.
올해 수능은 4년 만에 마스크 없이 치러지며, 코로나19 확진자와 유증상자도 일반 학생과 같은 시험실에서 수능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