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달 대전 지역의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기자]
주택사업연구원은 이달 대전의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71.4로 지난달보다 34.4포인트 하락하며 시장 전망이 매우 부정적으로 변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종과 충남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종은 지난달보다 11.1포인트 하락한 81.2로, 충남도 15.2포인트 감소한 56.2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충남의 경우 50선의 하강국면에 들어서며 향후 적절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