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대전 경찰이 전세사기 범죄와 피해자 보호?지원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경찰에서는 지난해 7월부터 전세사기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으며, 대전청에서는 1차 단속을 통해 총 68건, 162명을 검거했습니다.
또, 지난 5월 전세사기 피해 근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피해자 보호 지원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전 경찰은 올 연말까지 계획되었던 특별단속을 기한 없이 지속 추진해 수사역량을 총동원하는 한편, 피해자 보호 지원 체제를 현 기조에 맞춰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