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정화조 청소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화재가 발생해 대전 동구 자양동 일대가 정전됐습니다.
[기사]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12일) 오전 5시쯤 대전 동구 우송고등학교 입구 네거리에서 사이드브레이크를 걸어둔 정화조 청소 차량이 뒤로 밀리며 전신주를 들이받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전력에서 안전 조치를 위해 계획 정전을 시켜 오전 6시부터 복구 시까지 자양동 일대 1,200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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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2023-12-12 17: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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