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한국과 루마니아의 전략적동반자 관계 수립 15주년을 기념하는 교류 전시회가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열렸습니다.
[기사]
루마니아 작가의 그림과 예술품, 전통의상 등 100여 점을 선보이는 'Just Dream' 전시회는 오는 28일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행사에는 체자르 마놀레 아르메아누 주한 루마니아 대사를 비롯해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대전과 루마니아의 관계가 한층 돈독해지고 문화에술관광 교류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