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려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불을 낸 30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기사]
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30대 A씨는 자신이 살고 있는 월평동 아파트 분리수거장 앞에서 담배를 피운 뒤 꽁초를 함부로 버려 불은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CCTV 영상을 분석해 인상착의를 토대로 동선을 역추적해 A를 자진 출석시켜 실화범으로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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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2024-01-25 17: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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