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전공의 집단행동이 4주째로 접어들며 장기화되는 가운데, 충남도가 지역 대학병원‧의료원과 필수의료 유지를 위한 대책을 공유하는 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기사]
주요 특단대책은 개원의 집단휴진 시 4개 의료원과 보건소 진료 시간 단계별 연장, 종합병원 가용 가능 병상 최대 확보, 응급환자 신속 이송 등입니다.
도는 응급의료기관 16개소와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 중이며, 소방과 협력해 응급환자 진료 가능 정보 제공과 이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