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우천으로 하루 휴식을 취한 한화이글스가 오늘 류현진이 아닌, 문동주를 내세워 승리를 노립니다.
[기사]
한화이글스는 어제(3일) 등판 예정이었던 문동주 선발투수를 그대로 예고했습니다.
문동주는 롯데를 상대로 지난해 2경기 모두 패전투수가 됐으며, 평균자책점 12.15로 고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맞서는 롯데는 우완 외국인 투수 애런 윌커슨이 등판합니다.
CMB스포츠는 1위 한화, 8위 롯데의 시즌 2차전 경기를 오늘 오후 6시 20분부터 생중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