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개원 20주년 기념식과 함께 비전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기사]
충남역사박물관은 201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신미통신일록’을 비롯해 3만 7천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재개관 기념 특별전으로 ‘조선역대인물초상화첩’ 영인본 기획 전시를 마련했으며,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25일 국립공주박물관에서 공주 수촌리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기념식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매년 160억여 원을 투입해 유네스코 추가 등재 등 연구원의 사업을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