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대전시와 국토교통부가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인 K-패스를 도입합니다.
[기사]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교통비의 일정비율을 월 최대 60회까지 적립해 다음달에 환급해주는 교통카드입니다.
대전시는 기존 알뜰교통카드 외 5월부터 K-패스 도입을 추진하며, 알뜰교통카드 소시자는 전환 동의를 거쳐 이용할 수 있고, 신규 이용자는 5월부터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버스정책과 버스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