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역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근로 청년들을 위해 대전시가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청자를 5월 2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합니다.
[기사]
미래두배 청년통장은 2022년까지 대전시에서 추진하던 청년희망통장을 개편한 사업으로,
근로청년이 매월 10만 원과 15만 원을 선택해 2년 또는 3년 저축 후 만기 시 시에서 매칭을 지원해 최대 1,1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해주는 사업을 말합니다.
지난해에는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올해 신청자 모집은 1천 명으로 선정된 대상자는 6월 28일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