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충남 논산경찰서는 상가건물에 사행성게임장 바다이야기를 설치하고 불법 운영한 혐의로 업주 49살 유 모씨와 영업부장 김 모씨를 각각 구속하고 종업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 씨 등은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3일까지 계룡시 엄사면 소재 상가건물 4층을 임대하고 불법 개·변조된 사행성게임기 90대를 설치한 뒤 게임장을 찾아온 손님들에게 게임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손님들에게 게임을 하게한 뒤 획득한 점수에서 10%를 공제하고 현금으로 환전해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