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휴가철과 방학으로 헌혈자가 감소하면서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전세종충남지역도 전국 평균보다 혈액보유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혈액원 15곳의 평균 혈액보유량은 4.3일분으로 관심단계로 낮아졌습니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의 혈액보유량은 전국 평균보다 0.4일분 모자란 3.9일분으로 특히 O형이 2.8일 분으로 보유량이 가장 적었습니다.
대전세종충남 혈액원은 폭염으로 단체 헌혈자가 감소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하며 날씨가 선선해지는 9월에는 헌혈자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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