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안전한 배움터 조성을 위해 대전시교육청이 학교 안전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기사]
엄기표 대전시교육청 기획국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학교 안전 인프라 강화, 신학기 대비 학교 안전점검, 체험중심 학교 안전교육 방안 등 주요 안전 정책에 대해 안내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3억 8천 4백만 원을 지원해 CCTV를 추가 설치하는 한편, 9천만 원을 들여 모든 학교의 담장과 교문, 안전장치를 추가 설치해 안전 인프라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밖에도 학생과 교직원 중심으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도 실시할 계획입니다.